감정조절연습1 아이의 자해행동, 어떻게 대처해야할까?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바닥이나 벽에 머리를 쿵쿵 찧거나 손으로 자신의 머리와 얼굴을 때는 등 자해행동을 보이며 떼를 부릴 때가 있습니다. 자신의 행동이 제지되거나 떼를 쓸 때, 다치는 것을 전혀 염려하지 않는 모습으로 뒤로 넘어가거나 기침을 유도해 일부러 토를 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. 영아들은 첫 돌이 지난 이후부터 자신의 행동이 제지되는 것에 대해 알게 됩니다. 안된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더 이상 자신의 행동이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.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물건을 던지거나 바닥에 쿵쿵치기, 어떤 아이들은 자신의 머리를 땅에 박거나 손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의 행동으로 화를 표현합니다. 의도성이 없는 영아의 행동 하지만 대게 만 3세 이전 영.. 2024. 3. 15. 이전 1 다음